부산우리음악심리센터는 단순한 치료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성장 → 배움 → 직업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발달·재활 음악치료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학습 능력 향상
다양한 악기 교육을 통한 음악적 성취와 자존감 회복
정기 연주회 및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무대 경험과 사회적 참여
장기적으로는 장애 아동이 성인이 되었을 때, 음악을 기반으로 한 직업적 기회 제공
대표 김인혜 원장이 30여 년간 연주해온 비올라는 오케스트라 속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악기입니다.
우리 센터도 그 비올라처럼, 아이들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부산우리음악심리센터는 모든 아이들은 시작점이 다르지만, 결국 같은 결승점에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합니다.
우리는 음악을 단순한 교육 도구가 아닌, 아이들의 마음과 사회를 연결하는 특별한 언어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와 아이, 그리고 선생님이 함께 웃으며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철학입니다.